울산 울주군이 간절곶 일대 5만3천㎡ 부지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식물원을 건립합니다. <br /> <br />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을 전시하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디지털 온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국내 최장 450m '미디어아트' 터널과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한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됩니다. <br /> <br />울주군은 사업비 8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연간 46만 명 정도 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울주군은 간절곶 식물원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수립 용역 결과로 2028년부터 식물원 건립공사를 시작해 203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순걸 울주군수는 "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는 '정원 랜드마크'가 더해진다면 울주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714183194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